아카후리의 농구 4회차 후기

예..전지적 적강맨시점.후기는 아니고 걍 보고나서 지껄이기ㅋㅋ이게 진짜 여러번보니가ㅓ안보였던부분들..이라기보단 안보였던 떡밥들을 낱낱이 찾아가지고 줏어먹게되는데..휴..뭐냐..일단 첨에 보팔소즈 팀 결성될때 아카시가 카게토라한테 후보 선수들도 있다고 들었는데요. 할때 어......혹시 후리 있나 하고 생각하지 않았을까싶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너무갔나?쨋든....,.나는 어..그렇게 느꼈다..쿠로코가 카게토라따라서 걔네 모냐 재바와크한테 모라 일침날리러가서 애들 다 뛰어갈때..아카시 눈썹 ..곤란한 눈썹 하는거..넘 조와죽었음ㅜ 일단 서두를까 하는데 그럼 여태 서두른게 아니었던 건가요..어쨌든 어 뭐냐 아카시가 쌰럽 유 스컴. 어쩌고젓쩌고 투머러우 라고할때는 약간힘들긴하지만 그래도 4번째보니까 멋있었음 역시 아카시 뭘해도멋있음 네 사스가캡ㅌ틴이니까 요!!그리고 보쿠시 등장하고나서 눈에띄게 뭔가 당황하거나 놀라는 표정들 같은게 여과없이 드러나서 넘 좋앗음 내가 느끼기엔 보쿠시는 약간 고집있는 어린애 느낌이고 오레시는 인자하지만 냉철한..개멋진 어른..이런느낌인데 ㅜ그 차이가 너무 잘보인거같았달까ㅜㅜ그리고 진짜 젤 좋아서 볼때마다 미치겠는부분 ->내쉬가 자기 눈(벨리알아이)은 엠페러아이랑 격이 다르다고 말할때 아카시가 내쉬 올려다보는 그 옆모습 씨발 세상에........이렇게 아름답고 소중할일이냐?그게 보쿠시라서 더 좋은것도있음 자기보다 강한 상대에게 익숙치 않아서 진짜 놀란 게 느껴지고..막..그러고나선 격이 다르다고? 얕보지 마!하는데....그 나메루나...나메루나가 너무좋아서 생각할수록 헛웃음이나온다...나메루나의 그 카밍ㄹ의 그 미친그목소리그거 아..근데 암튼 뭐 그거 개좋았고 또 보쿠시덕에 아카시 알몸 볼수있어서 아주 황송그자체엿다고 말할수잇겟음 비록 ㄱ허연거였지만 가슴 엉덩이 윤곽 다봤어요 내가요 감사합니다..^^s2 제목을 아카후ㄹㅣ라고 써붙여놨으나 워낙에 뭐..적강떡밥이 없었어서 말할 건 별로 없지만 그래도 그거가 쩔엇음 후리가 제발 이 점수차를 좁혀줘..!누군가 제발! 한 순간 멤버교체되고 아카시나온거요 그거..그거 너무 적강이지않나?극장에서 큰소리로 욕할뻔해ㅑㅅ잔아 휴..근데 너네는 왜 다들 쿠로코생파때랑 똑같은 옷 입고있니...후리는 그 하얀맨투맨에 보라색체크무늬셔츠가 아카시가 좋아하는 옷이라 입었다고 쳐도...아무튼 ..근데 그 뭐냐 보팔소즈 수건 유니폼 등등 다 아카시머리색이라 너무 좋앗고 또 보팔소즈 vcr이라하나 암튼 그거 아카시가 검지손가락 추켜세우고 존나잘생기게 웃고있는거 너무좋아 그러고 사진찍은거아냐 돌겠다ㅋㅋㅋ경기끝나고 카게토라상이랑 파티할때 아카시있는 테이블이랑 후리 테이블이랑 ㄹㅇ지구반대편에 있지만 그거뭔가 엄청 잘난 애 짝사랑할 때의 그 일부러 멀리앉게되는 그런게 느껴졋음(※전지적 적강러시점)..아 혹은 비밀연애하면 남들앞에선 막 지나치게 떨어져있고 이런것도 생각나네 흐흐 그건그렇고 카가미가 미국으로 떠난다고 세이린한테 말할때 말하기 전에 쿠로코랑 마주보면서 뜸들이는거 그거완전 둘이 결혼발표하는걸로 오해해도괜찮을듯싶음 ㅇㅇ 아무튼 그러고 키세키랑 세이린이랑 경기할때 후리랑 아카시도 만나갰지?돌겟다....서로 이제 웃으면서 농구할 수 있겠지 후리는 여전히 무서워하긴 하겠지만..그러고보니 오레시로 돌아오고 나서 아카시가 유난히 아하하.<-같은 웃음 많이 짓는 것 같음 ㅜ아 ...아카시가 웃다니......롬곡이절로난다..아무튼 그 뭐냐. 경기 끝나고 후리가 계속 2호랑 같이 있는거 보고 적강이들 아기 낳는것도 떠올려보고 아주 좋았음 영화 끝까지 2호가 후리한테 있는것도 아주 맘에들어 2호가 적강이들 유사 자식처럼 느껴짐 s2;; 얘들아 그래도 한번이라도 말하는거 보야주지 그랬니...내가 아카후리의 농구라고 써논게 민망해지잖아...샹..